글이 아닌 썰입니당 편하게 썼어요 ×) 언젠간 시간이 괜찮으면 글로 쓰도록 할거예요! https://twitter.com/ssb970430/status/870076084196225024?s=09
안녕하세요.. 오랜만(?) 이에요. :3c 일상물 입니다. 급마무리 주의! W.액뿌 - 진하게 풍기는 남고생들의 체취가 섞여 체육관을 가득 체운다. "하아- 하아. 진인짜 토할 것 같다!" "몇번 했었잖아?" "그치만 구왁! 하는 토스는 두근! 하는걸!" "사람말로 해라 보게." 작은 키로 하늘을 날았고, 공을 네트 건너 편으로 보내며, 구슬같은 땀방울들을...
小說家 W. 액뿌 모두가 자신의 자리로. 직장인은 회사로, 학생은 학교로, 그리고 나는. - "표정이 왜그래?"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히나타의 표정에 스가는 물었고, 히나타는 갑작스러이 눈물을 뚝뚝 떨궈냈다. 당황한 스가는 히나타에게 왜 울어? 나 때문이야? 다쳤어? 어디 아픈거야? 걱정어린 질문을 가득 던졌지만 히나타는 대답하지 않았다. 숨을 크게 내쉬...
小說家 W. 액뿌 모두가 자신의 자리로. 직장인은 회사로, 학생은 학교로, 그리고 나는. - 히나타와 스가와라는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닭에 튀김옷을 만들어 입히고, 두부를 작게 썰고, 양념을 만들고 닭을 튀기고. 둘은 분주하게 그리고 순조롭게 요리를 만들어갔다. -아마 둘 다 가족 없이 혼자 지내고 있기 때문인 게 아닐까- 식탁 위 반찬은 풍성해졌고,...
小說家 W. 액뿌 모두가 자신의 자리로. 직장인은 회사로, 학생은 학교로, 그리고 나는. - "히나타, 오렌지 주스 좋아해?" 거실 테레비젼 옆 작은 인형들과 모형들을 모아둔 장식장을 구경하고있던 히나타를 바라보며 쇼파 앞에 다과를 담은 쟁반을 뒀다. 스가는 쟁반을 내려놓고 히나타의 옆으로 가 히나타가 그린 시선의 길을 따라갔다. 시선의 끝엔 히나타의 눈동...
小說家 W. 액뿌 모두가 자신의 자리로. 직장인은 회사로, 학생은 학교로, 그리고 나는. - "정말! 제거에요? 와악! 와!" 기분이 좋아 솜털처럼 붕붕 뛰어대는 히나타의 모습에 스가는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 푸훗, 귀여워. 스가의 말을 들었을까 히나타는 헤헤, 웃어버리며 뒷머릴 긁적였다. "와- 오늘 다 놀았다. 놀아줘서 고마워 히나타." "스가...
안녕하세요. 뽀삐(액뿌) 입니다. 그냥 혼자 만족하려고 만든 포스타입인데, 이렇게 읽어주시고 관심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제게 급한 용무나 피드백 관련, 개인적인 연락 등은 @트위터 : ssb970430 @메일 : khu970430@gmail.com 이쪽으로 해주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2017. 6. 1 수정 +교류와...
*카게야마와 히나타는 이미 사귀는 사이 입니다. *급마무리 주의 오늘 카게야마의 집은 쓸쓸한 정막만이 존재하는 썰렁한 집이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를 뵈러 갔기 때문이었다. 오후 해가 중천에 떴을 때 즈음 눈을 뜬 카게야마는 비척비척 부엌으로 나와 부모님의 메모를 확인하고 나서야 혼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차려놓고 가신 식사를 밍기적거리며 먹으며 ...
"레이디- 레이드- 레이-" 조금 늦은 아침 아침 잠이 많은 레이드를 깨우기 위해 콜린스는 이불을 뒤집어 쓴 레이드를 흔들어 깨우기 시작했다. '응', '그래', '알겠어' 등의 대답이 들려오지만 콜린스는 그 대답이 맨정신에서 나오는 대답이 아닌 잠결에 흘러나오는 대답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챘다. - 그들은 한 지붕 아래서 함께 지낸다. 고등학교 시절-그래봐...
小說家 W. 액뿌 모두가 자신의 자리로. 직장인은 회사로, 학생은 학교로, 그리고 나는. - 곧 음식이 나왔고, 마주 앉은 스가와 히나타는 천천히 음식을 뜨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스가상! 스가상은 나이? 연세? 연류.." "나이? 몇 살 같아 보이는데?" "저기.. 그게.. 음! 24살!" 단어 선택을 선뜻 못하는 히나타는 스가가 분명 자신보다 나이가...
小說家 W. 액뿌 모두가 자신의 자리로. 직장인은 회사로, 학생은 학교로, 그리고 나는. - 히나타와 헤어진 스가는 장마 속에 한참 침체되어 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그에 따라 발걸음도 함께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동시에, 비는 그쳤고, 해는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환히 비추었다. 역시 사람을 만나야 해. 카라스노대학교에서 30분 정도 걸어 집에 도...
小說家 W. 액뿌 모두가 자신의 자리로. 직장인은 회사로, 학생은 학교로, 그리고 나는. - 오늘도 날이 흐렸다. 당장에라도 눈물을 쏟을 것 같은 먹구름과 축축한 공기, 이전에 내린 비가 고여 만든 물웅덩이. 모든게 다 우울하기만 한 날이다. 오늘 같은 날은 뭘 해도 안된다니까. 스가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외투와 우산을 챙겨 나섰다. 밖을 나서자 축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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